"최근 흥미로운 발견:

사람들은 종종 인스타그램에 너무 자주 게시하는 것에 대해 걱정합니다. 게시물을 올린 후 팔로워가 감소하는 것을 종종 목격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내가 게시한 내용을 보고 나를 언팔로우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자주 게시하면

• 평균적으로 팔로워 수가 [단기적으로는 감소]하지만
• [장기적으로는 더 빨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문)

Interesting recent finding: people often worry about posting too often on

Instagram because they sometimes see their followers decrease after they post.

Turns out that though this is often true, people will see something you post and unfollow you, it turns out if you post frequently your follower count, on average, declines in the short term but grows faster in the long

하지만 우리는 CEO의 말을 걸러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CEO의 말에 한마디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볼만한 컨텐츠를) 자주 게시할 수록 계정 성장이 빨라진다"

CEO의 말은 [볼만한 컨텐츠]를 올렸을 때 성립합니다.

만약 펭귄님께서 [강아지]나 [고양이] 영상을 올린다면, 많이 올릴 수록 계정이 빨리 성장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그 자체로 [볼만한 컨텐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90% 이상의 콘텐츠는 [강아지 영상]이 아닙니다. 그냥 올린다고 영상이 터지고, 팔로워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강아지 계정이 아닌 사람들은. [볼만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품을 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펭귄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최근 해시태그 검색탭에서는 [최근 업로드 항목]이 완전히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렌드]와 [바이럴] 기준으로만 상위노출 시켜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해시태그에는 2015년 게시물이 상위노출 되어있습니다.

예전의 아름다운 인스타그램은 이제 없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철저히 알고리즘 화 되었습니다.

이젠 [볼만한 컨텐츠]를 만들지 않으면 컨텐츠는 영원히 노출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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