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중국집 살린 22살 여대생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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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

여기, 단신으로 망해가는 가업을 기사회생시킨 현역 여대생 사장님이 있습니다.

바로, 중화동동(中華東東)의 이케타 호노카 씨입니다.

이케다 호노카씨는 아이돌 지망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소중한 중국집을 잇기 위해 친한 친구와 함께 가게를 계승했습니다.

<기사회생:미디어 바이럴>
당시 중국집 중화동동(中華東東)은 선대 사장님의 병세와 코로나로 인해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호노카 씨의 미디어 출연으로 전세가 역전됐습니다.

호노카 씨는 한국·일본의 일약 스타가 되며 가업을 기사회생 시켰습니다.

바이럴 퍼포먼스:
- 유튜브 인터뷰 최고 조회수 800만회, 평균 400만회.
- 먹스타그램 채널 @mogu2_food 에서 각각 조회수 2,577만회, 211만회
- 먹스타그램 채널 @joker_gourmet 에서 조회수 760만회.

마스코트 효과

외모는 최고의 바이럴 소재입니다. 대학교 앞 카페에는 항상 잘생기고 예쁜 아르바이트생이 있습니다. 그들을 보기 위해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웃돈을 줘서라도 붙잡아두고 싶은 인재입니다.

같은 현상이 온라인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호노카 상이 좋은 예시입니다. 특별한 기획을 하지 않았는 데도 릴스 조회수가 2천만을 넘습니다. SNS 단순 광고 효과를 생각해도, 광고 효과는 1억은 가뿐히 넘었을 것입니다.

<사례1: 갈비퀸 님>
:@kimsunnys__

한국의 갈비퀸님은 한식 브랜드, 일품나라의 마스코트로써 채널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갈비퀸님은 유튜브 구독자는 12만명, 최고 조회수는 1,300만회입니다.

-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9.8만명, 릴스 최고 조회수는 1,303만회입니다.

<사례2: 일본의 잘생긴 카페 사장님>
: @ni.5_cafe

잘생긴 카페 사장님 외모가 크게 인기입니다. 몇개 올리지도 않는 릴스가 200만, 100만을 가뿐히 넘습니다.

<나가며>
오늘은 최고의 광고 소재, 외모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사업이 바쁘고,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면, 마스코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마케팅 전략이 될 것입니다.

주의:
한 사람의 영향력이 커지면, 사업 전체의 지분이 한 사람에게 집중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