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릴스 10개 만들고 깨달은 13가지 바이럴 시크릿을 공개합니다"

펭귄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릴스를 기획할 때 꼭 체크하는 바이럴 체크리스트 1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1명은 이 영상을 좋아할까요?

숏폼은 미끼입니다. 롱폼을 보게 만들기 위한 미끼입니다. 그래서 숏폼은 도달이 좋아야 합니다. 도달이 좋으려면 비팔로워 반응이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넓게 퍼져나가니까요. 쉽게 말해서, 숏폼은 표본이 넓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펭귄님께서는 [40대 다이어터]입니다. 그리고 펭귄님께서는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해요. 그래서  <40대 다이어터가 30일 만에 5kg을 감량한 3가지 방법>이라는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이 제목을 보고,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은 관심을 가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40대]에서 한번, 그리고 [다이어터]에서 또 한 번 표본이 박살 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표본을 넓힐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제목을 <30일 만에 무조건 5kg 빼는 방법>이라고 하면 됩니다. 굳이 표본 박살 나는 이야기를 먼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디테일은 뒤로 빼면 됩니다. 일단 멈춰 서게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관성 때문에 시청을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렇게 말씀드리면 [타깃팅]에 대해 얘기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니까, [40대]와 [다이어터]라는 [키워드]를 적어야지 전환율이 좋아진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숏폼에서는 틀린 말입니다. 왜냐하면 규모가 전환을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계산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1. <40대 다이어터가 30일 만에 5kg을 감량한 3가지 비밀>

- 조회수: 1000회

- 전환률: 10%

→ 100*0.1=10명의 고객

2.  <30일 만에 무조건 5kg 빼는 3가지 비밀>

- 조회수: 50,000회

- 전환률: 1%

→ 50,000*0.01=500명의 고객.

보시는 것처럼, 후자가 50배나 더 많은 고객을 획득했습니다.

조회 수 1,000회랑 50,000를 비교하는 것은 극단적이지 않냐고 얘기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숏폼은 한번 터지면 10만 50만은 금방이기 때문입니다. 숏폼을 블로그나 퍼포먼스 광고처럼 생각하시면 돈을 벌기 어렵습니다. 숏폼은 무조건 규모의 경제로 압살시켜야 됩니다.

그러니까 펭귄님께서도 기획하실 때는, 항상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은 이 제목을 좋아할까?”라고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라면 첫 화면을 보고 스크롤을 멈출까요?

숏폼에서는 처음 1~2초가 유튜브 섬네일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1~2초가 정말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이건 낚시와 같습니다. 요즘 물고기들은 굉장히 똑똑해서, 웬만한 미끼로는 쳐다도 안 봅니다. 일단 후킹 문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충격적인 화면과 오디오로 물고기를 깜짝 놀라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래 릴스를 봐주세요. 해당 릴스 조회 수는 1억 회입니다. 해당 채널 평균 조회 수가 200만인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높은 조회 수입니다.콘텐츠 자체는 다른 영상과 똑같습니다. 해당 릴스는 무엇이 달랐을까요?

바로 인트로입니다. 해당 릴스 인트로는 충격적입니다. 영상은 물고기 대가리를 쪼개는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하필 눈깔 부분을 잘라서 눈깔 단면이 그대로 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 충격의 여파로 사람들은 시청을 계속합니다. 다시 말해서, 일단 충격만 주면 계속 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펭귄님께서도 영상을 기획할 때에는 첫 화면을 기획하는 데 90% 이상의 노력을 들이시길 바라겠습니다.

🔇 소리가 꺼져있어도 영상을 이해할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 남의 말을 듣는다는 일은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풍부한 시각자료를 제공해서 시청자들을 배려해야 합니다.

한 가지좋은 레퍼런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르베르라는 채널입니다. 이 채널 조회 수는 평균 50만입니다. 굉장한 수치입니다.

베르베르님은 건강한 음식에 대한 콘텐츠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주요 콘텐츠 포맷은 [내레이션]입니다. 내레이션은 잘못하면 지루해지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베르베르님 영상은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상이 1초에 한 번씩 바뀔 만큼, 풍부한 시각자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각자료가 풍부하면 소리가 없어도 영상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영상이 쉽고, 재밌어지기 때문에 시청 지속시간이 크게 증가합니다.

🥁 0.5초라도 쓸데없는 호흡이 들어가있지는 않나요?

재밌는 릴스는 리듬이 있습니다. 반면 재미없는 릴스에는 리듬이 없습니다. 흐름이 툭툭 끊기고 어색합니다. 이건 마치 말주변 없는 친구와 대화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친구랑 대화하는 데, 친구가 “아.. 어.. 음..” 거리면서 말을 주저하면 재미도 없고, 피곤합니다. 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릴스를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스크립트를 소리 내서 읽어보시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효과는 대단합니다. 스크립트를 소리 내서 읽다 보면은 위화감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반복해서 수정하시면 매끄러운 스크립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pro tip:

바로 촬영하지 마세요!

→ 초고를 작성하시고 바로 촬영에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대신 [30분 정도] 스크립트를 묵혀두세요. 그리고 소리 내어서 다시 읽어보세요. 30분 전에는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보이실 것입니다. [30분 묵히고, 퇴고]. 기억해 주세요!

🎯한번에 한가지 요소만 보여주고 있나요?

마케팅 관점에서 2가지 이상의 요소를 한 번에 보여주는 것은, 상품을 팔기 싫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콘텐츠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요소만 보여주세요. 시청자들이 더 쉽게 몰입할 수 있게 말이죠.

한 가지 좋은 레퍼런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릴스는 @mussy.02 라는 채널의 조회수 1,432만 짜리 릴스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자막은 노란색입니다. 반면 화면은 단조로운 무채색입니다. 또한 자막을 정중앙에 위치시켜서 자연스럽게 자막에 눈이 가도록 유도합니다. 보기 편안하고, 이해하기 쉬운 좋은 릴스입니다.

😱 대체할 수 없는 더 강력한 단어는 없나요?

인플루언서들은 종종 [욕]을 합니다. 왜냐하면 욕은 [감정]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부정적인 단어에 반응하도록 진화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욕지기를 내뱉으면 싫어도 관심이 갑니다. 관심을 받는 사람은 어쨌거나 돈을 법니다. 인플루언서들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극적인 영상을 만들고, 욕지거리를 내뱉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펭귄님께 욕을 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감정]을 자극하는 [강력한 언어]를 쓰시라는 말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장사의 신, 은현장님은 직설적인 화법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매일 전쟁을 치르는 자영업자 입장에서 은현장님의 화법은 가벼움이 아닌, 진정성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이처럼 감정에 호소하는 언어에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미움을 받기 싫은 나머지, 미지근한 화법을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감정에 호소하지 못하는 언어는 관심을 받기 어렵습니다. 관심을 받지 못하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정에 호소하고자 한다면 방법은 많습니다. 정치인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다음 이 문구를 기억해 주세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 혹시 전문용어나 한자어를 쓰진 않으셨나요?

흔히들 하시는 오해가 있습니다. 전문용어를 쓰면 전문가처럼 보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해입니다.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이탈합니다. 어려운 단어를 보면 스트레스 받기 때문입니다. 아래 문장을 봐주세요.

“이론적 구축물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다차원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이는 연구 대상의 복잡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변수 간의 상호작용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한다”

어떤가요? 읽고 싶으신가요? 짜증이 몰려오시지 않나요? 이 글을 쉽게 고쳐봤습니다.

“다양한 생물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는 지 연구했습니다. 납득가는 결과를 위해 여러 방법들을 동원했습니다”

어떤가요? 훨씬 읽기 쉽지 않나요? 그러니까 펭귄님께서도 전문용어나 한자어는 최대한 배제하시고, 쉽게 쉽게 글을 써보시길 바랄게요!

Pro tip:

Chatgpt에게 글 전문을 붙여 넣고 [초등학교 3학년 수준으로 고쳐줘]라고 명령해 보세요. [쉬운 글의 기준]을 알 수 있습니다.

📏 혹시 영상 길이가 20초를 넘어가지는 않나요?

TIK TOK 광고 가이드에서는 광고 영상 길이를 9~15초로 권장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9~15초 사이에서 영상 참여도가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이 비추어도 이것은 타당합니다. 릴스가 30초를 넘어갔을 때, 참여도가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릴스는 후킹으로 쓰고, 본론은 캡션에서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짧은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기에 적합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글쓰기 난이도 쪽에 가깝습니다. 짧은 글을 읽게 만드는 것이 긴 글을 읽게 만드는 것보다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영상을 가능한 짧게 만드시길 권해드립니다.

번외:

유튜버 @Paddy Galloway는 각기 다른 분야 33개에서 유튜브 숏츠 5,400개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40-60초 숏츠가 가장 조회 수가 높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상반되는 결과입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은 확실히 다릅니다. [플랫폼]에 따라 여러 길이를 [테스트]해보시고, 자신만의 [데이터]를 확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데이터는 통계적 오류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 데이터입니다. 절대적 지표가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문맥과 어울리는 음악을 쓰셨나요?

바이럴에 있어서 [트렌드 음악]의 비중은 생각보다 큽니다. 틱톡에서도 틱톡 사용자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메타에서는 이런 트렌드를 미리 알고 틱톡의 3배나 되는 로열티를 아티스트들에게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숏폼 시장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그러니까 펭귄님께서도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꼭 [트렌드 음악]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나를 차별화 할 수 있는 요소가 녹아있나요?

[양산]과 [카피캣]는 결국 망합니다.  다른 계정을 벤치마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빅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출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양산 계정]에서 상품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얜 뭔가 좀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계정의 상품을 구입합니다. 다시 말해, 차별화는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 생존의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저도 차별화를 위해서 뉴스레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펭귄님께서도 자신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이 포맷은 떡상한 적이 있나요?

[포맷]이 [바이럴]에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소재]와 [내용]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들을 담는 [그릇]입니다.

최근 성공펭귄은 [칠판]을 이용해서 계정이 크게 성장시켰습니다. 사실 콘셉트 자체는 기본적으로 [캡션을 읽어주세요] 포맷과 같습니다. 하지만 도달량에서 있어서는, [칠판]이 [캡션을 읽어주세요]보다 2배 이상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같은 내용도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도달량이 다릅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에는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정보 전달 측면에서 [칠판 포맷]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패턴입니다.

혹시 콘텐츠에는 자신이 있는 데 조회 수가 안 나와서 고민이시라면 [포맷]을 바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이 콘텐츠는 시리즈로 연재할 수 있을까요?

단발성 콘텐츠는 안 하는 게 낫습니다. SNS 운영은 일주일 하고 끝나는 프로모션 마케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SNS 운영은 평생을 해야 하는 삶의 동반자와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단발성 콘텐츠는 힘은 힘대로 들고 지속할 수 없습니다. 단발성 콘텐츠로 100만 200만 나와봐야 공허합니다. 차라리 조회 수가 5~10만 밖에 안 나오더라도, 주 3~4회씩 꾸준하게 연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좋습니다.

- 코너 프라이스는 [상황극]과 [지구본] 시리즈만으로 6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 칠판의 원조인 후지와라 제이는 [칠판 포맷] 만으로 700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 DAN KOE나 TOM NOSKE 등, 인스타그램 구루들은 [지속 가능성]을 위해 콘텐츠의 퀄리티를 어느 정도 희생시킵니다.

이처럼, 중요한 것은 [떡상]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입니다.

💎 만약에 이 영상에 천 원을 내라고 한다면 내실 것인가요?

오늘 말씀드린 내용 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 체크리스트입니다. 콘텐츠를 기획하신 다음 “이 영상에 천 원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는 것만으로도 콘텐츠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릴스를 한 100개쯤 올리다 보면, 슬슬 콘텐츠 올리는 귀찮고 그냥  하루를 때우고 싶은 욕망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옵니다. 하지만 팔로워들은 알바가 아닙니다. 콘텐츠가 별로면 냉정히 돌아설 뿐입니다.

콘텐츠는 잠재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비지니스 심장과도 같습니다. 다시 말해 콘텐츠 퀄리티가 떨어지면 비지니스는 끝장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펭귄님께서도 항상 자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과연 이 콘텐츠는 천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가?”라고 말이죠. 이 작은 습관만으로도 95% 경쟁자와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콘텐츠 95%는 쓰레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콘텐츠 체크리스트 13가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1. 우리나라 사람 10명당 1명은 이 콘텐츠를 좋아할까요?

2. 나라면 이 후크를 보고 멈춰 설까요?

3. 소리가 꺼져 있어도 영상을 이해할 수 있나요?

4. 혹시 0.5초라도 쓸데없는 호흡이 들어가 있지는 않나요?

5. 이 영상은 한 번에 한 가지 요소만 보여주고 있나요?

6. 대체할 수 있는 더 강력한 단어는 없나요?

7. 혹시 전문용어나 한자어를 쓰시진 않으셨나요?

8. 영상 길이가 20초를 넘지는 않나요?

9.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악을 쓰셨나요?

10. 이 영상에는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녹아있나요?

11. 이 포맷은 떡상한 적이 있나요?

12. 이 콘텐츠는 시리즈로 연재할 수 있을까요?

13. 만약 이 영상에 1천원을 내라고 한다면, 내실껀가요?

오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내용이 펭귄님 계정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소감이 있으시다면, 받으신 메일주소로 답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펭귄님의 답장은 뉴스레터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인사이트로 찾아봽겠습니다. 감사합니다.